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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P-8055.
Author: TimidChild
Rating: 17/17
Created at: Sun Jul 14 2024
이용하려는 데이터가 소실되었습니다
일련번호:
8055
격리 등급:
유클리드
SCP-8055의 살아있는 가지와 혈연 관계인 인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제929기지에서 12마일 거리 내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.
설명: SCP-8055는 저절로 출현하고 융합하는//////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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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기++록 시작 ]
SCP-8055-26: 선생님은 의사신가요?
브래드슨: 그래, 맞단다. 기분이 좀 어떠니?
SCP-8055-26: 피곤해요. 머리도 지끈거리고요.
브래드슨: 그건 예상 범위 내야.
[ 20초간 정적 ]
SCP-8055-26: 절 낫게 하셨나요?
브래드슨: 여기저기서 부위를 많이 제거해야 했지만, 그래, 수술은 성공했단다.
SCP-8055-26: 그렇다면 전 안 죽는 건가요?
브래드슨: 그야 당연하지.
SCP-8055-26: 왼손에 감각이 없어요. 끈을 너무 조인 것 같아요.
브래드슨: 미안하구나. 하지만 꽉 조여야만 네가 안전하단다.
SCP-8055-26: 하지만 제 팔에 감각이 없는걸요.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요.
브래드슨: 바로 전에 자는 동안 내가 봤단다. 아주 멀쩡해.
SCP-8055-26: 저도 봐봐도 될까요?
브래드슨: 붕대를 너무 일찍 풀면 상처가 제대로 안 아물 거야.
[ 16초간 정적 ]
SCP-8055-26: 제 엄마한테 나가라고 했나요?
브래드슨: 무슨 말이니?
SCP-8055-26: 엄마가 수술이 끝날 때까지 옆에서 손을 잡고 지켜주겠다고 말했어요.
브래드슨: 그랬었니? 미안하구나. 수술을 집도하려면 엄마는 나가야 했어.
SCP-8055-26: 엄마를 다시 불러와주면 안 돼요?
브래드슨: 성함이 어떻게 되시니?
SCP-8055-26: 애그니스요. 의사 선생님, 머리가 너무, 너무 아파요.
브래드슨: 아까 말했듯이 이것저것 많이 떼어내야 했어, 하지만 약을 더 줄 테니 그걸 먹으면 괜찮아질 거란다. 네 집 주소가 어떻게 되니?
SCP-8055-26: 이 삼 이 일 오 워싱턴로 서쪽이요.
브래드슨: 어느 주의 어느 마을?
SCP-8055-26: 지금 이곳이요.
브래드슨: 네가 자는 동안 널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했단다. 어느 주의 어느 마을에서 왔니?
SCP-8055-26: 오클라호마주 에이다요. 이제 엄마를 데려와도 되나요?
브래드슨: 아직 아니. 해야 할 질문이 더 있어. 네 이름이 뭐니?
SCP-8055-26: 제 의사면 이미 알아야 하지 않나요.
브래드슨: 미안하구나, 말실수를 했어. 내 말은—
SCP-8055-26: [ 소리지르며 ] 엄마! 거기 있어요?
브래드슨: 가만히 있어주렴. 네 엄마는 곧 돌아올 거야. 네 어머니 성함이 뭔지 물어보려 했단다.
SCP-8055-26: 이미 말했잖아요. 애그니스라고요.
브래드슨: 그래, 하지만 성까지 합쳐서 다 필요해.
SCP-8055-26: 왜 이걸 모르는 거예요? 왜 이걸 묻죠?
브래드슨: 수술이 네 기억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는지 확인해야해. 네 이름이 뭔지 기억하니?
SCP-8055-26: 에디 대로우요.
브래드슨: 올해는 몇 년이지?
SCP-8055-26: 천 구백 삼년이요. 아무것도 안 까먹었어요. 질문이 몇 개나 더 있죠?
브래드슨: 질문은 필요한 만큼 할 거야, 에디. 조금만 참으렴.
SCP-8055-26: 제 엄마는 어딨어요? 왜 엄마를 보게 해주지 않는 거예요?
브래드슨: 속상해하지 말렴. 네 엄마는 곧 돌아오실 거야.
SCP-8055-26: 그 말 그만해요!
브래드슨: 에디, 내 질문에 답하렴.
SCP-8055-26: 저 너무 무서워요. 엄마가 필요해요. 선생님은 절 제대로 돌려놓지 않았어요. 딱 느껴져요. 원래는 멀쩡했는데 이젠 머리가 온통 아프고 눈앞이 제대로 안 보여요. 엄마 보고 싶어요. 엄마가 제 손을 잡아준댔는데 손에 감각이 없어요. 제발 엄마를 보게 해줘요. 하늘나라로 가버릴 것 같아요.
브래드슨: 넌 지극히 멀쩡해. 수술은 완벽히 성공했어. 무서울 이유 하나 없단다.
SCP-8055-26: 전 아직 하늘나라로 가고 싶지 않아요. 그냥 엄마부터 보게 해줘요.
브래드슨: 왜 네가 하늘나라로 간다고 생각하니, 에디?
SCP-8055-26: 왜냐하면 아픈데다가, 예수님이 보이는 것 같아요.
브래드슨: 정말? 어디에 계시니? 어떻게 생기셨니?
SCP-8055-26: 선생님 바로 옆에 계셔요.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생기셨는데, 사방이 예수님으로 넘쳐나요. 계속 말을 하시는데 입은 움직이지 않아요. 아!
브래드슨: 예수님이 뭐라하시는지 말하렴.
SCP-8055-26: 듣고 싶지 않아요! 무서워요. 저 너무, 너무 무서워요.
브래드슨: 에디, 예수님이 뭐라 하시는지 알려주면 네 엄마를 보게 해주겠단다.
SCP-8055-26: 예수님이 말하시길, 선생님이 제 팔에 구멍을 계속 뚫어서 떨어져 나가게 했대요. 선생님이 저를 계속 조각조각 자르고 잊게 한대요. 선생님은 멈추지 않을 거래요. 제발, 제발 엄마를 보게 해줘요. 머리가 미칠 듯이 아파요. 더 이상 여기 있고 싶지 않아요.
브래드슨: 이봐. 괜찮단다, 에디. 정말로 조금만 있으면 엄마를 곧 볼 수 있어, 약속해.
[ 48초간 정적 ]
SCP-8055-26: 예수님이 선생님께 말하시려는 게 있어요.
브래드슨: 그게 뭐니, 에디?
SCP-8055-26: 사람들이 언젠가는 눈치챌 거래요.
브래드슨: 그럴 일은 전혀 없을 것 같구나, 에디. 이제 다시 잠자지 않겠니? 네게 또다른 대수술을 해야 하니까 말이야.
[ 기록 종료 ]